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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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코이 5기에서 부장 및 애니메이션·음악 팀의 팀장을 맡았던 21학번 정채희라고 합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5기 부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초반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코이를 통해 제 2022년은 뜻깊은 경험을 가장 많이 한 한 해가 된 것 같아요. 코이를 홍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1년 활동을 계획하고, 웹진을 편집하는 과정은 물론 쉽지 않았지만 주위의 많은 도움을 통해 무사히 마무리짓게 되어 기쁩니다. 코이 5기를 통해 개인적으로 더욱 성장한 경험은 단순한 소모임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신 애니메이션·음악 팀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 부장이었던 김현빈 학우와 코이 5기를 위해 서툰 저희를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던 이석 교수님, 이보라 선배님, 차진혁 선배님, 김견강 선배님 그리고 1년간 잘 따라와주신 다른 부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이번 코이 5기 활동은 대면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2023년에도 활발한 코이 활동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코이 5기 때는 직접 일본 서브컬처 관련 대회를 기획하거나 창작 작품을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부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더 알찬 1년이 된 것 같아요. 이어지는 코이 6기에서도 이처럼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배움과 동시에 폭넓으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좋겠습니다. 2023년의 코이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
김민서
자기소개
19학번 아이 부장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올해에도 이렇게 KOI와 AI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음에 기쁩니다! 활동 때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만큼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부원 분들, 이석 교수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2023년은 학과에 많은 변화가 생겨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의 깊이를 키워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KOI가 앞으로도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서현우
자기소개 : 22학번 서현우입니다. 23년도 학생회 기획부, 코이 6기 부장, 시로바코 더빙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일본 서브컬쳐와 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얕고 넓게 다양한 작품을 즐기기보다는, 가장 좋아하는 몇 가지 작품을 깊게 파는 편입니다. 주요 장르로는 포켓몬스터,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pc게임 (롤, 발로란트, 배그, 에이펙스 레전드 등등등... )도 매우 좋아합니다. 게임 친구 구하시면 연락주세요.
2022 KOI 5기 소감 : 처음에는 예비대학 때 있었던 소모임 소개를 듣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저에게 게임 팀이 작성했던 ‘포켓몬 유나이트’ 비평글은 제 취향에 정확히 들어맞았고 이에 홀린 듯이 가입을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KOI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며 비평하는 것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비록 조금 삐걱거렸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고 굉장히 게으른 사람이라서 흥미가 금방 떨어질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정말 즐거웠고, 어쩌다보니 코이 6기 부장까지 맡게 되어서 이제 코이는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드래곤볼 중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2023 KOI에게 : 부족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부장을 맡게 되어 혼란스러운 분들도 계실거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기 초와 학기 말에 2023 코이 6기에게 전하는 이 글이 부원들에게 읽혔을 때 ‘현우가 부장을 맡아서 이런 점이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8월에 군대로 도망치지만, 그 전까지 최대한 코이에게 헌신하고 국방의 의무를 지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23년도 코이 6기, 왕성한 활동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일본지역문화학과를 빛내는 대표 소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최보윤
자기소개
5기 애니메이션&음악팀에서 활동했습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부원분들 모두가 서브컬처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평소에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지만, 코이 활동을 하며 생전 처음 보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덕분에 제 관심사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는 코이가 아니라면 갖기 힘든 특별하고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일문학과 재학생이라면 코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펼쳐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망설임, 숨김없이 의견을 나누세요. 코이를 통해 서브컬처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성주성
자기소개
20학번 성주성입니다. 게임과 소설을 좋아하고 jpop을 즐겨듣습니다. 애니메이션ꞏ음악팀에서 활동했습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이번 코이에서는 코이 AGF 이벤트 주최, 리뷰글 작성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2학기 때부터 코이 활동을 시작해서 코이 활동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내년에도 코이에서 열심히 즐기고 싶습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이제는 코로나도 많이 잠잠해져서 점차 오프라인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데, 내년 코이에서는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학기 초에 일본 애니메이션 퀴즈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정인경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인천대 일어일문학과 22학번 정인경입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우선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입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고 지금은 천천히 적응해나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앞으로의 코이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경험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서툰 제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 ‘코이’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남들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입을 열고 끊임없이 이야기하세요. 시야를 넓히고 경험을 쌓으세요. 경험은 많이 쌓이며 쌓일수록 좋으니까요. 만약 어려움이 있다면 부원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부끄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코이에서 보내는 시간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부원들과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
조강현
자기소개
생각 나누기,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거창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가볍게 어떤 애니메이션, 만화가 어떤 연유로 재밌는지와 같이 소소한 토픽에 대한 가벼운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여름에 들어와 짧은 기간밖에 함께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분석하는 시선, 글을 쓰는데 필요한 기술 등을 익혔고, 무엇보다도 함께 작품에 대해 비판할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소모임 코이와 코이 회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며, 덕분에 2022년 한 해를 정말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생각보다 이런 애니메이션, 만화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 기회를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서브컬처에 실제로 관심이 있어 들어왔다면 견문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되도록 많은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실패를 하는 것은 두려울지 몰라도, 자신을 성장시킨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닌, 적극적인 태도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아직 학생이니까. -
김태은
자기소개
2022 코이 애니메이션·음악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팀원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분석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정말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평소에는 그저 즐기기만 하며 애니메이션을 시청했지만 분석을 해보면서 또 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넓은 관점에서 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활동하며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코이는 물론 서브컬처를 비평하고 글을 쓰는 소모임이지만, 그와 별개로도 흥미로운 활동을 많이 하는 동아리입니다. 새로 들어오실 분들도, 기존에 함께하던 분들도 2023년 활동으로 많은 것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영록
자기소개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입니다. 코이에서는 애니메이션 비평과 VR 콘텐츠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만 했었지 진지하게 비평을 시도해 본 것은 코이를 통한 활동이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다른 부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시야를 크게 넓힐 수 있었습니다.애니메이션 비평 이외에도 부원들과 VR 콘텐츠 제작을 시도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원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시연회를 통한 시행착오는 큰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좀 더 개선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KOI의 활동 경험이 1년뿐이기에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야겠네요. 최대한 부원들과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발전하게 되겠지요. 저 또한 그렇고요. 그리고 작품을 소비하는 입장을 넘어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해본다면 시야는 더욱 넓어진다고 생각해요. 2023년에도 VR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예정이니 제작에 참여해 본다던가, 또 제작한 콘텐츠를 다른 부원들에게 평가받는 과정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