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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겸

    자기소개
    일어일문학과로써 막차를 타게 된 22학번입니다.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라노벨 등등 전반적인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연도는 게임 가챠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정말 좋았습니다. 이전부터 항상 서브컬처에 대해 여러 사람과 대화하고 고민하고 싶던 욕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KOI에 들어오고 나서 이 욕구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였으면 꿈도 못 꿀 여러 행사에 참여하거나 영화를 찍거나 하는 인생에서 해볼 수나 있을까 싶던 일들도 KOI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제 시야도 넓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원분들도 정말 친절해서 정말 편하게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KOI는 학교생활이 즐겁다는 느낌을 처음 느끼게 해준 곳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서브컬처에 관심 있다면 웬만해선 들어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숨덕이신 분들은 들어오시면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글을 잘 못 쓴다고 해서 겁내지 마세요. 교수님을 필두로 해서 선배나 동기들이 친절한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서브컬처에 대해 모른다고 해도 관심이 생겼거나 알고 싶은 분들도 꼭 들어오셨으면 좋겠네요. 걱정마세요. KOI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 최동아

    자기소개
    록 음악, 특히 슈게이징과 사이케델릭을 좋아합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이번엔 정말로 동아리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할일을 앞서 하기 보다는, 의무를 방기하고 같은 팀 사람들과의 친목을 우선했기 때문일까요. (농담입니다.) 아무튼 대면 활동으로 이것저것 해보고, 무엇보다도 팀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잔뜩 생겨서 좋았습니다. 영화 촬영도 물론 즐거웠구요.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화이팅하십쇼. 자신감을 잃지 말고 굳건하게.

  • 박주병

    자기소개
    일본 추리소설,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영화/드라마 팀에 소속되어서 영화를 제작해보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에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취미였는데, 이를 제작이라는 형태로 실현해 본 경험은 제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여러 번의 회의에 걸쳐서 팀원들과 격없이 친하게 지낸 것 역시 저에게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덕분에 자칫 잘못해서 상당히 고될 수 있는 4학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드라마 팀원들과 코이 여러분들, 그리고 1년 동안 이끌어 주신 이석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KOI에서는 소모임 내에서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거나, 서브컬처를 주제로 한 글을 쓰는 등 다방면으로 본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2023년에 들어오는 KOI 소모임에서 좋은 학창 시절을 만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세로

    자기소개
    세로입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재밌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지금처럼만 하자!

  • 이혜성

    자기소개
    : 인천대학교 22학번 이혜성입니다. 22년 KOI 게임만화팀에서 활동했습니다.

    소감
    :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비슷한 관심사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모두에게 정말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 건강하지 못하면 좋아하는 일 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몸조심하길 바랍니다.

  • 송재우

    자기소개
    일본 애니메이션 감상과, ost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2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게임/만화 팀에서 활동하게 되어 처음으로 진지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서 팀원들과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사이에 1년이 훅 지나갔습니다. 그만큼 즐겁게 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2023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새롭게 알고 싶은 것도 좋고, 본인이 가장 좋아할 수 있는 것도 좋으니 KOI에서 무엇 하나라도 얻어가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하듯이 덕질도 함께 나누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KOI에서 팀원과 함께 여러분이 빠진 서브컬처를 나누며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KOI 화이팅입니다!

  • 김경훈

    자기소개: 일본 애니메이션과 세계관이 방대한 RPG게임을 사랑하고, 아직까지는 완전한 덕질의 경지에 다다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 팔붕이

    담당: -REVIEW <오딘스피어>리뷰
    -EVENT 2022 AGF 후기
    -EVENT <서울의 굿즈샵과 한국의 오타쿠 문화> -지하철 2호선을 따라.....- 집필

    소감: 인천대학교에 오기 전부터 들어오고 싶던 KOI활동을 하게 되어 정말 보람 찬 한 해였습니다.
    KOI에서의 활동을 통해 평소 애니메이션과 게임들에 대해 평소 잘 표출하지 못했던 나름의 심도있는 의견들을 서브컬처에 관심있는 인원들과
    서로 주고받고, 여러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서브컬처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나 여러 작품들을 접하며,
    예전에는 그저 소비만 하고 있던 서브컬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조언: 애니나 게임등 서브컬처를 좋아해서 모인 인원들이 진행하는 소모임인 만큼 관련
    회의나 발제시에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며 소통해 보세요! 또한 코믹월드나 콜라보 카페 등 좋아하는 서브컬처 행사가
    있으면, 귀찮거나 멀더라도 혼자 또는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인원들과 자주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서브컬처의 위상과
    요새는 어떤 애니나 게임이 인기인지 등 트렌드도 직접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원하는 굿즈도 구할 수도 있고 말이죠 ㅎㅎ

  • 최하영

    최하영

    일본 배우 덕후

    2021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22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 김민서

    김민서

    하고픈 게 너무 많은 사람

    2021 활동을 마치는 소감
    -첫 KOI 활동. 모두의 얼굴도 다 보지 못하고 끝내는 것에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저희 게임/음악 팀분들과는 이런저런 주제를 가지고 글과 말을 통해 생각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여전히 바보 같은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함께해주신 팀원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모두 즐거운 학교생활 보낼 수 있으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돈도 많이 버세요.

    2022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KOI는 혼자가 아닙니다. 팀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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