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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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자기소개: 5기 6기를 거쳐 현재 부장(은혼의 곤도 이사오 포지션...)이자, 호요버스 게임에 빠져 있는 20학번 김경훈입니당~
(코이 부장이지만, 오영록, 김동완, 성주성 등등 일지문 고인물들의 주인역도 겸하고 있는 중....ㅋㅋㅋ)
올해 KOI 활동 이력
-코이 6기 부장 활동(부원들 글 취합 후 총 편집), 1팀 회의 활동(피드백 및 회의 진행)
-<애니플러스 취업강연회> 기획 및 개최
-일문인의 밤 행사 기획 및 총 감독(키링 제작 및 지급 이벤트, 전시회)
-일문인의 날 <서울 굿즈샵 탐방기> (2023년 버전) 발표
-<교토 서브컬처 1~4부>, <애니플러스 취업강연회> 후기 집필
-그 외 AGF2023, 일러스타 페스 등 외부 서브컬처 행사 기획 및 보고서 작성
활동 소감: 사실 6기 전반기는 올해 일본 도시샤 대학교에 교환학생 중이었기에, 퀴즈 대회 준비로 2문제 정도 낸 거 빼면은 큰 활동은 없었습니다. 다만, 전반기 부장이었던 서현우 부장이 군대를 가야했기에, 귀국 전부터 부장에 관한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귀국하자마자, 일문인의 밤을 준비해야 하는 등 일거리 폭탄을 맞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ㅎ. 사실 저는 태어나서 반장을 해본 적도 없었기에, 정말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물론 컸었습니다만,그래도 편입 전부터 좋아한 동아리였기에, 부장 맡아본 거 모두가 재밌어할 소모임으로 만들어 보자!라는 결심으로 일문인의 밤, 애니플러스 취업 강연회 등등의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감독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도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6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는 이를 테면 기획서에 계산 실수를 낸다던지, 처음 해보는 일이라는 부담감+기한 촉박 등으로 인해 난감하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이때마다 항상 상의 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팀장여러분들. 그리고 행사 시에는 부득이하게 힘든일을 시켜도 싫어하는 내색없이 잘 도와준 23학번 신입생 분들을 포함한 부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이번 학기의 모든일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크레딧의 자리를 빌려, 부족한 부장 따라와 주고 지지해 준 이번 6기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신입생 여러분들께: 현재 코이는 기존 웹진 글 작성을 위한 서브컬처를 주제로 한 비평 및 글쓰기 활동에 더해 5기와 6기를 거치며 AGF등의 유명 서브컬처 행사에 참여하거나, 또는 학교 축제 때 행사를 여는 직접 서브컬처를 체험 할 수 있는 활동 역시 주력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올해 7기도 더욱 재미난 소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평소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을 취미로 삼고 있는 분(대환영) 좋아하시는 분(대환영) 혹은 서브컬처에 대해 알아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7기 활동에 합류하여, 코이가 만들어나가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코이의 여명까지~~~~~~~~!!!! -
정인경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코이 6기 부장 22학번 정인경입니다! 저는 여러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색다른 도전을 해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코이에도 가입하게 되었구요 :)
2023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 처음부터 되짚어보자면 제게 부장이라는 자리는 너무 부담스럽고 커다란 일이었어요. 그때가 가입한 지 2개월 만이었거든요. 그래서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책임감은 몇 배로 가지고 있지만, 믿고 맡겨 주신만큼 제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원분들께도 죄송하고 스스로도 많이 의심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저도 어느새 주어진 자리에 적응하고 있더라구요. 좀 적응이 된 것 같으니 벌써 끝이나네요.. 배운점도 정말 많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봤던 1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ㅎㅎ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말로는 다 못 할 정도로 너무 감사드려요. 코이 6기에서 함께한 1년을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2024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 코이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여러분에게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ㅎㅎ 다만 이번 6기 활동에서 아쉬웠던 점이 소수의 사람만이 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이었는데요, 7기에서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거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어서 모인 동아리잖아요. 고민하지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가만히 앉아서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움직이세요!! -
오영록
애니메이션과 버츄얼 유튜버를 사랑하는 오타쿠에요. 오타쿠끼리 서브컬처를 주제로 얘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게임도 좋아해서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버츄얼 유튜버 캐릭터와 관련 VR 콘텐츠 제작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KOI 활동 이력:
2022 VR 공포게임 시연회 기획 및 개최
2023 KOI 애니메이션 퀴즈 대회 개최 준비
2023 일문인의 밤 KOI 부스 준비
-REVIEW-
[애니메이션 리뷰] <86 -에이티식스->가 선사하는 '연출의 정수'
[애니메이션 리뷰] 흐름에 역행하는 애니메이션 <달이 아름답다>
-WORKS-
VR 컨텐츠 제작과 시연회 후기(인천대학교 인문대를 무대로 한 공포 게임)
2023년에는 KOI를 통해 AGF나 일러스타 페스 등 다양한 외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특히 다른 부원들과 보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며 서브컬처에 대한 견문을 더욱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문인의 밤 행사때 개설한 부스도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 2024년에도 행사 참석 및 개최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동완
-자기소개
20학번 김동완입니당~ (현재 코이 7기 부장 김경훈 학우님의 노예)
취미가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합니다. (물론 바깥 생활도 영위해여...)
P.S. 오프라인 행사 관련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활동 소감
군 휴학을 마치고 복학하여 아는 사람 없이 지내던 찰나에 정말 우연히 KOI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대학 생활을 영위하며 처음으로 경험해본 소모임 활동이었기에 낯설고 어색하기만 한 시작이었으나 애니메이션 퀴즈 대회, 굿즈 전시회, 취업 강연회(애니플러스) 등의 서브컬쳐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교과 활동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간이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활동 주제가 우리에게 친숙한 요소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으며 교외 활동에서도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덕분에 쓸쓸히 복학생의 말로를 맞이할 뻔한 저 역시도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v^
(재밌는 부원들도 많으니 관심 있으시면 같이 활동하는 것도 좋을 거에영)
-추후 입부를 고민하고 계실 학우분들을 위한 조언
사실 저도 복학생 신분에서 우연히 가입한 입장이라 조언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분명히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게 교과 활동이든 비교과 활동이든 혹은 교내 활동이든 교외 활동이든지 말이죠.
1년간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일본의 서브컬쳐를 활용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토의하는 것이 KOI의 메인입니다. (아 물론 좋아하는 것 위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죠 ㅎ)
좀 거창한 말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본 소모임은 자신이 좋아하는 서브컬쳐 콘텐츠에서 재미를 찾는 것을 넘어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가능성’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콘텐츠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얼마든지 의견을 내면 차기 부장님과 더불어 소모임 부원들 모두가 아주 행복해할 겁니다. (저 포함) -
한동현
자기소개 : 23학번 한동현입니다. 일본 만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주로 유로비트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또 만화 ‘이니셜 D’를 가장 좋아합니다. 게임은 비록 일본 게임이 아니지만 ‘워 썬더’를 가장 좋아합니다. 같이 할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2023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 관심사에 대해 마음 놓고 이야기하며 활동할 수 있었던 것에 너무 기뻤습니다. AGF, PlayX4 등 서브컬쳐와 관련된 활동을 하며 글을 쓰고 또 이슈 글을 쓰며 매우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내년에도 KOI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행사를 즐기고 글을 쓰고 싶습니다. 다만, 가입만 하고 활동은 안 하는 이른바 ‘유령 회원’에 대한 조치가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는 더 나은 정책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2024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작은 스테이지에만 만족하지 말고 더 넓은 세계로! -
윤재연
자기소개
코이 및 토토로, 아와레, 히비키, 학생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지역문화학과 23학번 윤재연입니다.
2023 KOI 활동을 마치는 소감
애니를 한결같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코이에 입성하면서 사람들과 애니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의견을 원 없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격의 거인 전시회, 이슈 글 작성,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계속 쌓아 나가고 싶고, 글쓰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김경훈 부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코이가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 KOI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대학생활의 하이라이트는 개인적으로 동아리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이는 동기, 선배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동아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지 않고,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
성주성
자기소개
20학번 성주성입니다. 코이 6기에서는 팀장을 맡았습니다. 게임과 소설을 좋아하고 jpop을 즐겨 듣습니다. 최근엔 블루 아카이브라는 게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지옥의 한정 픽업 일정이 출발하는데, 가챠가 제발 잘되길..
담당
-REVIEW <이세계 아이돌> 리뷰
-ISSUE <밈을 통한 마케팅 효과 : 장충동 왕족발 보쌈과 알잘딱깔센> 집필
-EVENT <2023 코이 애니메이션 퀴즈 대회> 기획 및 개최
-EVENT <2023 플레이 엑스포 방문> 기획
소감
이번 6기 활동으로 벌써 2년째 하고 있는 코이 활동입니다. 이번 년도에는 팀장으로서 다른 부원들과 함께 하는 역할을 처음으로 맡아 많이 미숙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잘 따라와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6기 코이는 지난 코이 활동들과 다르게 이벤트적인 활동이 많았습니다. 제가 22년 말부터 기획하여 23년도 학기초에 개최한 <2023 코이 애니메이션 퀴즈 대회>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엑스포, AGF, 진격의 거인 기획전 등 많은 서브컬처 행사들을 다녔었고, 특히 기억에 남는건 역시 애니플러스 취업설명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원래라면 학교 차원에서 열었어야 했던 취업설명회였는데, 이번에는 특히 김경훈 부장님께서 고생하셔서 코이 차원에서 애니플러스와 직접 연락하여 취업설명회를 개최했었습니다. 학생들도 생각보다 많이 참여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건 일본지역문화학과의 축제였던 ‘일문인의 밤’도 기억에 남네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굿즈들을 가져와 전시했던 것은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4학년이라 저는 코이에 이번 년도만큼 신경을 쓰진 못할 것 같지만, 앞으로의 코이도 기대해주세요! -
양준모
자기소개
23학번 양준모 입니다.
로보트 좋아합니다.
1년간 활동하며 정말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추천받거나, 관련 서적으로 토론과 발제를 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고 부원들끼리 모여 서브컬쳐 관련 행사를 가기도 하는, koi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혼자 방구석에서 즐기는 취미가 모두 함께 즐기는 동아리 활동으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한 한 해 인것 같습니다.즐거운 한 해였고 24년도 그랬으면 합니다. -
김태은
자기소개: 22학번 김태은입니다! 판타지와 액션, 개그 애니메이션과 J-pop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포켓몬과 쯔꾸르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담당: -REVIEW <명탐정 코난> 리뷰
-REVIEW <최애의 아이> 리뷰
소감: 처음 KOI에 들어올 때에는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어려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각자 관심있는 서브컬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함께 스터디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애니메이션을 그저 가볍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비평하기도 하며 서브컬처 세계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깊게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알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오실 분들도 모르는 것이 많고 글을 잘 쓰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오히려 그런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는 소모임이니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