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토마토
2. 자기소개 - 일어일문학과 학생입니다.
3. 담당 - 천둥치는 어느 화요일 글/그림 담당
4. 후기- 한 일이라고는 짧은 만화 올린 게 다지만, 작업을 해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이름 - 진예은

2. 자기 소개 - 인천대 일어일문학과 3학년. 여성향 냄새가 나는 작품이 좋음.

3. 담당 - "페르소나5가 비추는 마음 속 욕망의 모습" 공동집필, "한국 문화 소비 계층이 작품을 수용하는 방식 (신카이 마코토를 통해 본 한국 대중이 원하는 것)" 집필

4. 후기 - 작품을 소비하며 이른바 '썰'을 푸는 것은 이미 레딧, 트위터, 루리웹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다시 다듬어 각을 세워 '웹진'의 형식으로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힘들 때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많았지만 어찌저찌 첫 '코이'를 완성했다는 것은 나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코이를 이어갈 많은 사람들이 손을 잡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