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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코이 멤버 자기소개(CREDIT)

관리자2020.02.24

<2기 코이 멤버 자기소개(CREDIT)>



1. 이름 - 차진혁


자기소개

일본 애니메이션과 문화에 흥미가 있는 대학생


담당

EVENT - "2019 부천만화축제 다녀왔습니다." 집필 참여

REVIEW - "인류세 이후의 지구, 니어:오토마타 Review" 집필


후기 

3학년 복학할때 담임교수님 추천으로 얼떨결에 참여하게 됬지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글쓰기의 기본도 안되었던 상태에서 여러번 글을 쓰고 고치는 작업을 통해 필력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것을 볼때면 '코이 하길 잘했다'라는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끝으로 집필 및 수정작업을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교수님과 동료 편집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2. 이름: 김견강 (v.tang3203@gmail.com)

 

자기소개

"大事なのは自分認めてくこと 自分を許さなきゃ他人(ひと)も許せない(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것,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타인도 용서할 수 없어)" 


나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기, 잘하지 못해도 해낸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아는 것이 많진 않아도 나만의 페이스로 배워나가기!

서브컬처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해나가는, 공상을 좋아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인천대 일어일문학과 1학년입니다 :)

 

담당

코이 2기 편집위원(대외기획부)

REVIEW - "서브컬처 속 서브컬처" 집필

EVENT - "2019 PlayX4(플레이엑스포) 다녀왔습니다." 집필

TALKS - "이 시국에 토크쇼" 편집 참여

기타 - 코이 주최 토크쇼 기획 참여 등등! 

 

후기

처음에는 걱정이 더 많았죠. 글 쓰는 일을 좋아하고 일본 서브컬처(특히 애니메이션 및 사운드트랙(OST))에 흥미가 많아서 망설임 없이 코이에 합류했지만, 정작 커다란 흥미에 비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했거든요 ㅎㅎ;; 그래도 저와 같이 서브컬처를 좋아하고 또 초짜인 저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편집위원 분들 덕분에 서브컬처에 대한 견문을 좀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수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시고 페이스가 처질 때마다 적절히 자극을 주신 덕분에 저 같은 초짜도 결국 집필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언급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해 아쉽지만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보면 되잖아? 특별히 이유는 필요없어. 하고 싶으니까 해본다.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란 그런 느낌으로 시작하는거 아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대사 중 하나입니다. 서브컬처에 관심이 있어 코이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지만 아는 게 없고 글 솜씨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단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서브컬처를 잘 몰라도, 글을 잘 못 써도 상관없어요, 저 같은 초짜도 해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 코이의 역사가 계속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코이에 합류하고 싶고요!




3. 이름-ゆ (유)


자기소개

인천대학교 일어일문과 학생, 일본 문화와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고 2차 창작으로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담당

ISSUE- “이세계, 중세라는 공간” 집필

EVENT- “2019 부천만화축제 다녀왔습니다. 공동 집필 참여

WORKS- "웹진 코이 이용 안내!" 기획&그림,/ " WISDOM" 삽화 참여

TALKS- "게임과 젠더" 편집 참여


후기

글 솜씨가 없고 무언가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에 코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서브컬처를 즐기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서브컬처를 학문적으로 다루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모르는 분야도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활동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서로 공유하면서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 쫓기기도 하면서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던 글과 창작물들이 있었지만 소비에서 그치지 않고 내가 창작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면서 뿌듯하고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부분 피드백을 도와주신 교수님과 이번 코이 활동을 같이했던 코이 부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이 글들을 보시는 분들 중 서브컬처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조금씩 활동에 참여하면서 무언가 결과를 남긴다는 것, 그리고 서브컬처라는 분야에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고 조금 더 깊게 파헤쳐보고 싶으시다면 코이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4. 이름-나물


자기소개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생입니다. 일본 애니, 만화를 좋아하고 게임(특히 오버워치)을 즐겨합니다.


담당

ISSUE- “'애니' 속 npc의 모순” 집필

EVENT- “2019 부천만화축제 다녀왔습니다. 편집

WORKS- "웹진 코이 이용 안내!" 기획&각본

TALKS- "게임과 젠더" 편집 참여


후기

글 쓰기 실력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교수님이 일일이 첨삭해주시고 부원들이 피드백을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저 감상만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 있었는데, 학문적으로 서브컬쳐를 다뤄보고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유익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 이름-판판다


자기소개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생입니다. 애니, 만화에도 관심이 많고 평소 게임을 자주 합니다. 몬스터헌터를 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담당

ISSUE- “독특한 2차 창작, 동방프로젝트” 집필

WORKS- "부천 만화 축제 다녀온 만화" 작성


후기

서브컬처를 좋아해서 코이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글쓰는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피드백을 많이 받게 되는데 그에 따라 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다보니 만화도 투고하게 되었는데 이런 사이트에 올리는 건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6. 이름 : 이주훈


자기소개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생. 게임에 미쳐 살고 있는 자


담당

REVIEW - '불친절의 미학, 다크 소울' 작성

 

 

수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게임에 대해 리뷰해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많은 점이 미숙했지만 그래도 읽어볼 수는 있는 글로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다른 코이 멤버들도 모두 수고했어요!



7. 이름 - 김민섭


자기소개

메이드 인 코리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중인 꿈 꾸는 애벌레


담당

2018 KOI 뉴스레터 제작

ISSUE - '이세계물의 흐름과 변화' 집필, 편집


후기

어느 작가가 항상 주장하듯, 우리 삶은 메타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돌아보면 글을 쓰는 과정과 코이라는 웹진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그러한 메타포로

가득 차 있던 것 같습니다. 왜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것일까요.

충만함 이라는 은유는 지금도 저에겐 너무 멀기만 하네요.

나를 의심하며 시작했으나, 끝에도 계속 의심하고 있습니다. 



8. 일어일문과 13학번 신민(臣民)WISDOM. 이번 글에는 이 사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일어일문학과 13학번. 정신연령 -10세를 자칭하고 있는 어린이입니다.

 

담당

'WORKS' 카테고리의 소설, 'WISDOM' 작업을 담당하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후기

옛날부터 생각해 왔던 글감을, 단편이라는 분량과 어느 정도의 기승전결에 맞추어 써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면 다행이지만, 역시 머릿속에 든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꺼내보이고, 그것을 이해받거나 인정받거나 반박당하거나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대학생활이라는 부분에 속한 상태의 활동이라, 어느 부분에서는 더욱 긴장되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까지 읽어내 주시는 독자가 계신다면 더욱 기쁠 나름입니다.

 


9. 이름 - 와


자기 소개

일어일문학과 19학번

하보다는 와가 더 좋은 대학생입니다.

 

후기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한 활동인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미숙한 점도 많고 실수도 많았지만 이번 코이 경험을 통해 다음에는 한층 더 나은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이 화이팅.

 

10. 이름 - 문경연


자기 소개 

게임 중독점수 35점의 아주 건전한 게이머입니다. 

 

담당

REVIEW - 게임 속 나레이션을 무시해볼까? 인디 게임 "The Stanley parable" 리뷰

 

후기

1기에 이어 2기로도 활동했습니다. 1기 때와 달리 이번 활동에서는 REVIEW에 글을 남겼는데요, 그냥 평소 좋아하던 게임을 글을 쓰기 위해 하나하나 살펴가며 여러번 플레이하니 아무래도 어려웠습니다. 능력부족으로 이번 회에는 1개의 글 밖에 남기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다양한 글을 남기고 싶네요. 일단은 휴학 중이니 다음에 글로 찾아뵐 땐 아마 2년은 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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